1월 IPO 기업 9곳…'6조 몸값' LG CNS 출격대기

[제목] 1월 IPO 기업 9곳…'6조 몸값' LG CNS 출격대기

[3줄 요약]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 LG CNS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상장 준비에 나서고 있다. 

LG CNS는 올해 첫 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하며, 예상 공모 규모는 1조406억원에서 1조1994억원에 이르고,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조2027억원에서 5조9972억원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구주 매출이 많아 흥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시사점/의견 3가지]

1. LG CNS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높은 영업이익률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외부 고객사 비중이 높다는 점은 대기업 IT 계열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2. LG CNS의 공모 주식 중 절반가량이 구주 매출로, 이는 기존 주주에게 자금이 돌아가게 된다. 투자자들은 구주 매출에 반감을 갖는 경우가 많아 이는 IPO 흥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설득력이 필요하다.
3. LG CNS와 같은 대형 기업의 IPO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중소형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양한 기업들이 IPO에 나서는 것은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89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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