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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경상수지 124억달러 흑자…"연간 전망치 초과 달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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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경상수지 124억달러 흑자…"연간 전망치 초과 달성"

짤진이 2025. 2. 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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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작년 12월 경상수지 124억달러 흑자…"연간 전망치 초과 달성"

 

[3줄요약]

- 지난해 12월 한국의 경상수지는 123억7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고,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990억4000만 달러로 한은의 전망치를 초과했다.
- 주요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IT 제품의 호조로 수출이 633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상품수지는 104억3000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 서비스 수지는 21억1000만 달러의 적자를 보였고, 본원소득수지는 47억60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하며 배당소득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의견및시사점]


1. 반도체를 비롯한 IT 품목의 수출 증가가 경상수지 흑자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이러한 의존도가 지속될 경우 글로벌 시장 변화에 취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산업으로의 수출 다변화가 필요하다.

2. 여행수지의 적자 확대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결과로, 이는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소비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서비스수지 개선을 위해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를 관리하고, 동시에 국내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3. 금융계정 순자산의 증가가 긍정적인 신호로, 이는 외국인 직접투자와 내국인의 해외 투자 모두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외국인 주식 투자 감소는 국내 시장의 불안정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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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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